매일신문

산학연 기술개발 컨소시엄 계대도 구성

대구지역에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컨소시엄구성이 1개대학에서 2개대학으로확대된다.대구시는 경북대학교에 이어 최근 계명대학교가 컨소시엄 참여의사를 밝힘에따라 오는6월 상공자원부에 이를 신청, 업체선정이 완료되는 8월경 새로운컨소시엄을 구성할 방침이다.

대구지역에는 지난해 8월부터 경북대학교와 관내업체간에 컨소시엄을 구성,전기 전자 기계금속 재료 건축 섬유 염색 고분자등 21개분야에 대해 연구를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성공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산 학 연 컨소시엄은 상공자원부 2억, 대구시 1억, 참여업체 1억원등 4억원으로 지방중소기업이 지방대학의 기술개발자원을 활용할수 있도록 공동기술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컨소시엄이 구성되면 1년후 운영실적을 평가, 지원확대나 지속.중단조치를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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