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의 침체속에서도 지역 건설업체들의 올해중 주택공급 계획은 지난해와 비슷한 5천세대로 잡혀있어 주택미분양 사태는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구미시에 따르면 올 한해동안 구미지역의 주택공급 계획은 주공 6백30세대,기업체 5백세대, 시영 2백70세대등 공공부문으로 1천4백세대, 민간업체 3천6백세대등 5천세대에 달하고 있다.이는 지난해에 비해 3백세대가 감소한 것이나 부동산 경기의 침체에 따른 미분양 사태의 속출등 지역 현실에 비춰선 공급물량의 과잉이란 지적이다.구미지역 현재 미분양 아파트는 주공의 4백20세대 민영의 5백51세대등 9백71세대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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