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물오염신고 포상금 2천만원

조해녕 대구시장과 우명규경북지사는 17일 오전 대구시와 경북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낙동강 수질오염 사건의 직접적인 원인제공자를 신고하는 시도민에게 2천만원의 포상금을 지불키로 했다고 밝혔다.양 시도지사는 또 벤젠.톨루엔 오염원인 제공자를 적발한 공무원에 대해서는1계급 특진시키기로 했다고 말했다.

제보 신고 전화는 *대구시 256-2121 (야간) 429-2222 *경북도 950-3554 (야간) 943-0811 *대구지검 751-2030 (야간) 753-3210. *대구지방환경청 766-0924(야간)76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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