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성군 94년도 새해살림

달성군의 올 예산은 일반회계 530억5천3백만원, 특별회계 188억3백만원, 공기업특별회계 57억3천만원등 총 718억5천6백만원으로 지난해보다 6%가 늘어났다.군 재정자립도는 45%, 군민1인당 지방세 부담은 20만원선.

올해 10억이상 투입하는 지역개발사업으로는 *다사면 서재도로 1km 폭 20m로확.포장(20억) *구지면 평촌리-음리간 도로 27.8km 폭 8m로 확.포장(18억)*화원유원지 진입로 1.3km 폭 8m로 확.포장(20억) *금호강 하천 12.4km 정화사업(22억) *위생처리장(하루 65kl) 확충사업(13억8천만원)등 5건이다.1억원에서 8억원까지의 예산이 투입되는 소규모 지역개발사업은 *하빈면 현내-다사면 이천리도로 확.포장 *구지도시계획도로개설 *가창용계 도시계획도로개설 *논공금포-노이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현풍 외곽도로 개설 *화원본리도시계획도로 개설 *옥포 용연사도로 확.포장사업등 30건(사업비 79억4천4백만원)으로 지난해보다 2배나 많다.

이외에 어렵고 소외된 저소득층 주민들의 생활안정과 자립자활 능력향상을위한 시책 확대추진과 절대 부족한 상수도 시설 확충을 위해 57억3천만원의예산을 투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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