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삭-"복직판결 묵살" 비난

식수 오염사고가 엄청난 파문을 몰고 오고 있는 가운데 91년4월 염색공단폐수 무단방류 사실을 폭로했다가 공단측으로부터 해고조치됐던 한쌍태씨등 노조간부 2명이 보복적 부당해고를 즉각 철회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하는등 아직도 외로운 투쟁을 계속.한씨등은 [지난해 6월 법원의 부당해고 판결에도 불구, 공단측이 원직 복직을 시키지 않고 있다]고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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