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삭-자료출처 아리송

20일 수성경찰서를 연두 방문한 대구지방경찰청 이의호청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대구시가 서울을 제외한 시.도중에 범인검거율이 제일 높고 치안상태도 안정된 도시로 뽑혔다는등 자랑 일변도.이청장은 지난해 범죄발생건수 7만6천건중 검거건수가 7만4천건으로 검거율이 무려 88%나 되며 주요강력사건도 23건중 1건만 빼놓고는 모두 해결됐다고열거.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자들은 이에대해 [어떤 경찰서는 미제살인사건만도3건이나 되는등 경찰서마다 강력미제사건이 적지않은데 어디서 그런 자료가나왔는지 모르겠다]고 고개를 갸우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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