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국이 설치한 일부 공중전화가 점검소홀로 고장이 난채 동전만 삼켜 이용객들의 불만이 높다.상주전화국내엔 카드DDD전화 1백17대.무인공중전화 1백67대.관리공중전화5백23대등 8백여대가 시내및 읍.면소재지등에 설치돼 있다.이들 전화기는 전화국의 관리와 점검소홀로 하루 10여대씩 고장이 나는데도사용금지등 고장표시가 돼있지않아 동전만 삼키기 일쑤라는 것. 카드공중전화는 카드를 넣으면 아예 신호도 떨어지지 않는데다 카드 마저 나오지않는 사례가 적잖은 실정이다.
구시외버스터미널옆 공중전화를 사용했던 안태영씨(47.회사원)는 "동전 5백원만 넣고 끝내 사용을 못했다"며 전화국의 서비스 부재에 불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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