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규모 바나듐광 발견

봉화군 소천면 서천리 (주)성안자원금호광산(대표 김성수) 부근 장군봉(해발1330m)에서 자동차용 강판제조등에 쓰이는 희귀전략 광물인 {바나듐}이 함유된 대규모 규암광산이 발견됐다.고대 전략광물연구센터와 충남대 이현구교수팀(지질학과)이 봉화군 소천면서천리일대 99 128 138 3백ha에 추정매장량 8백만t(시가 3천억원) 규모의 바나듐과 고급광학렌즈용의 고품위 규사(순도 99.42%)를 발견했다.봉화군은 선광이 이뤄질 경우 바나듐은 국내제조용으로 50년을 쓸수 있는 양이 매장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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