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성-가창-청도 지방도 4차선확장 건의

달성군은 대구시와 접한 가창면소재지에서 팔조령을 거쳐 청도에 이르는 지방도의 4차선 확장을 20일 도에 건의했다.군에따르면 현재 폭8m(2차선)인 이 도로로 대구-청도.경남행 차량이 하루2만여대나 통행, 전구간이 포화상태에 이르렀다는 것.

또 면내 12개마을 2만여명의 농민들이 도로에 넘쳐나는 차량들로인해 농기계운영과 농산물운반등에 불편과함께 교통사고의 위험부담을 안고 있다는 것.군은 총연장 13.3km의 도로를 20m 폭으로 확.포장하는데는 126억원의 예산이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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