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무용협 이사장-조흥동씨 재선

한국무용협회 제16대 이사장으로 한국무용가 조흥동씨(53.국립무용단장.)가재선됐다.19일 오후 잠실 향군회관에서 461명의 전국 유권자들이 참석한 이날 선거에서 조이사장은 상대 국수호후보(46.중앙대 교수.한국무용)를 263대 194(기권2, 무효2)의 압도적인 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조이사장은 오는 96년말까지무용협회를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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