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산-수돗물냄새 5일째 조치없어 주민항의

5일째 수돗물에서 원인을 알수없는 비린냄새로 주민들의 항의가 잇따르는데도 관계당국은 정확한 원인조차 알지못하고 있다.경산시 정평동 태왕아파트 750세대와 인근주민들은 지난20일 수돗물에 심한비린내가 난다며 경산시에 신고 했으나 시에서는 5일이 지나도록 아무런 조치가 없다고 항의.

경산시는 지난22일 수돗물을 채취, 도환경보건소에 수질검사만 의뢰해놓고있을 뿐인데 주민들은 일단 상수도수원인 금호강상류서 오염물질이 유입됐는지의 여부를 조사해 원인을 밝혀줄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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