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도에 서울시 문서보존소

서울시가 총24억8천4백만원을 들여 지난92년5월14일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134의18에 착공한 서울시 문서보존소가 25일 개관했다.이날 개관한 서울시 문서보존소는 연건평(지하3층 지상1층)610평 규모로 항온 항습 및 할로겐가스 소화설비, 마이크로 필름 촬영기, 자동감시장치(적외선감지기14대)등의 최첨단장비를 갖추었다.

이 문서보존소 김용하소장(6급)은 지난68년9월부터 청도군내서 유일한 서울시공무원으로 일하고있는데 올해부터 행정직3명 별정직1명 기능직5명으로 크게 보강되어 근무가 수월하게됐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