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 대부분의 입주업체들은 오는 설휴가를 예년보다 다소 긴 5일간으로잡고 있으며 상여금은 1백-1백99%까지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중부관리공단에 따르면 단지내 2백78개 가동업체들의 설휴가는 5일간이 1백67개사로 가장 많고 4일간이 71개사, 3일간이 24개사며 6-7일간 쉬는 업체도4개사나 됐다.이에비해 공정상 가동을 멈출 수 없는 코오롱 제일합섬 삼성코닝등 12개사는생산라인만을 가동하면서 근로자들은 교대휴가를 실시한다는 것.이와함께 근로자에대한 상여금도 1백40-1백99%까지가 1백99개사이며 나머지는 50-99%까지의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나 지난해에 비해 상여금 지급액이 다소 높아졌음을 보여줬다.
한편 회사에 따라 상여금외에도 5천원에서 2만원 정도의 별도의 선물지급과함께 회사보유 버스와 철도, 시외버스 등의 교통편도 제공, 근로자들의 귀향을 도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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