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숙직실서 밤샘포커판 농협간부 무더기적발

농협간부들이 농협숙직실에서 밤새워 포커판을 벌여 UR개방이후 농민들의 시름을 내팽개치고있는 농협이란 비난을 사고있다.고령경찰서는 29일 고령농협 지도부장 윤창식씨(32)를 상습도박혐의로 구속하고 총무부장 유강수씨(42)등 간부4명을 도박혐의로 불구속입건.경찰은 이날새벽3시30분 농협숙직실을 급습, 포커판을 벌이던 이들을 적발하고 판돈 2백75만원을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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