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고속철 조기착공을

경주시군민들은 철도청이 당초 91년8월 착공키로한 경부고속철도공사를 빨리착공, 침체된 경주관광을 활성시켜줄 것을 관계요로에 건의했다.시군민들은 경부고속철도가 경주를 통과한다는 발표가 있은후 경주관광 활성화를 기대했으나 지난 91년 공사를 연기한후 착공이 불투명해졌다는 것이다.특히 지난해 일부 정치인들이 고속철도 경주통과를 놓고 논란을 벌인후 정부의 해명마저 없어 실망을 금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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