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육청은 경찰.민간단체.학부모와 상설 합동단속반을 편성, 학교주변유해업소 일제정화에 나선다.시교육청은 등.하교시 금품갈취와 교내외 폭력이 빈발하고 숙박업.당구장.만화가게.전자유기장등 청소년 유해업소가 많아 학생탈선과 범죄를 유발하고 있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정기적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학생상대 금품갈취및 불량서클신고체제를 갖춰 경찰서별로 단속전담반을 편성.운영한다는 것.
이와함께 학교주변 유해업소의 각 위반행위를 매월 1차례이상 정기단속하고학교환경 위생정화구역내 전업소를 대상으로 유해업소를 재파악해(현재 61개)조기 이전.폐쇄를 유도키로 한다는 것이다.
시교육청은 대구시.경찰청.소방본부.청소년단체.민간단체관계자들로 {학교주변 유해환경 정화대책위}를 구성, 매월 또는 수시로 활동상황을 협의.점검한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