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방범비상령속에 안동지방에도 청소년들이 대낮 절도행각을 벌이는가하면 소매치기와 차량도난사고까지 잇따라 설밑 방범에 허점을 보이고있다.지난달 29일 오후3시30분쯤 안동시운흥동 김복수씨집에 최모군(15)등 10대3명이 친구를 찾아온 것으로 가장, 안방등을 뒤져 73만여원 상당의 귀금속을훔쳐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다.또 같은날 오전9시쯤 안동시태화동 귀뚜라미보일러앞에 주차해둔 송모씨(49.안동시 송천동)소유 경북5마4173 봉고승합차가 밤새 도난당했다.지난달 27일 오후6시10분쯤에는 안동시 북문동 길원여고앞에서 시내버스를타고가던 박종석씨(44.안동군 와룡면 오천리1102)가 40대 남자에게 1백49만원의 현금을 소매치기당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