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건사고-동생 칼로찔러 숨지게

의성경찰서는 8일 동생을 살해한 봉양면 신평리 이우용씨(40)에 대해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생보자인 이씨는 7일 동생 우식씨(36)가 술에 취해 이유도 없이 TV등 가재도구를 부순것을 꾸중하다 동생에게 폭행당한데 격분, 식칼로 찔러 숨지게 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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