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남구청은 남구 대명11동 19번도로에서 달성군청방향사이 주택가 도로의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4백50만원의 예산을 들여 미끄럼방지시설을 설치키로했다. (본보5일자 23면보도)구청은 현재 급경사지점에 60m쯤 설치돼 있는 미끄럼방지시설을 1백m 더 연장키로 하고 날씨가 풀리는대로 공사를 할 계획이다.
이 시설이 되면 차량들이 과속지점인 청수목욕탕 신호등 앞에서부터 서행하게 돼 사고를 줄일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구청은 남부경찰서에 과속방지간판을 세워주도록 요청할 방침이다.구청은 그러나 과속방지턱은 더 큰 사고발생의 원인이 될수 있어 일단 미끄럼방지시설을 만든다음 설치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