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검거조 표창키로

안동경찰서 형사계는 설연휴기간동안 사기.절도등 6건의 범죄혐의로서울청량리및 동대문경찰서가 동시수배중인 기소중지자 전완표씨(35)를 안동에서 검거했다고 자랑.형사계의 조병호경장.김상훈순경조가 7개월간의 추적끝에 전씨의 처인 이모씨의 소재지가 안동시내인 것을 밝혀내는데 성공, 12일 안동에 몰래 내려온전씨를 수일간의 잠복끝에 붙잡았다는 것.

장룡낙서장이 특히 김순경의 끈질긴 추적수사를 높이 평가, 표창키로 하자동료형사들까지 상기된 모습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