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은행은 24일 은행장 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조성춘 현감사를 은행장 후보로 선임했다.대동은행은 은행감독원에 다음주초 조후보의 선정사항을 보고, 감독원으로부터 재사정 요구가 없을때는 다음달 7일로 예정된 정기주총에서 조후보가 대동은행의 제2대 은행장으로 선출된다.
조후보(59)는 경북영양 출신으로 대륜고.영남대 상학과를 나와 지난57년 한국은행에 입행, 은행감독원 검사역(1급)과 울산.대전지점장.서무부장.자금운용부장등을 거쳤으며 89년 대동은행 상무로 자리를 옮겨 91년 상임감사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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