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과 사랑으로 겨레의 빛이 되리}를 사시로 지역제일의 신문으로 확고한 위치를 굳혀온 매일신문이 3월1일로 창간 48주년을 맞이했습니다.매일신문은 창간이래 정논직필 공정보도, 반독재투쟁의 선봉장으로, 대구.경북지역 이익의 대변지, 지역민과 밀착한 신문으로, 올곧은 언논의 길을 걸어왔으며 국제화.정보화.생활화.지방화의 새로운 시대상황에 민감하게 대처하고독자여러분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매일신문은 창간 48주년을 맞아 지면을 쇄신, 주2회 32면을 발행합니다.이번 지면쇄신으로 화요일 32면, 금요일 32면(대입학습교실 4면포함), 월.수.목요일 28면, 토요일 20면등 주당 1백68면이 발행되며, 이를 계기로 새기획물 {종부} {해안선 2000km마이카로 달린다}, 지구환경을 종합진단한 {그린 라운드}를 연재합니다.해외정보의 다원화와 뉴스취재의 국제화시대를 맞아 워싱턴.도쿄.모스크바.북경.파리등 세계주요지역에 춘추5개사서 공동으로 특파원을, 뉴욕.런던.토론토.밀라노.시드니.뮌헨등 세계 15개지역에는 통신원을 운용하고 ICG(International Consulting Group)와 독점뉴스공급계약을 맺어 빠르고 생동감있는 지구촌 뉴스를 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대폭 확충된 TV.라디오프로는 19면(화.금21면, 토13면)에 옮겨싣기로했습니다.
최첨단 시설의 전산제작시스템으로 새로운 도약을 하고 있는 매일신문은 보다 유익하고 충실하며 신속정확한 지면을 만들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독자여러분의 지속적인 성원과 편달을 바랍니다.
--------매일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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