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산강하구를 포함한 영일만의 총질소(DIN), 인산염(PO4-P)의 측정치가 환경기준치를 무려 9배이상 초과해 수질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동해수산연구소가 92.93년 2년동안 형산강하류를 비롯, 영일만내.외측, 구룡포항등 4곳의 수질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총질소의 경우 형산강하류에서 8.21-9.16ppm으로 나타나 환경기준치 1ppm보다 무려 9배이상 초과 검출됐다.또 인산염(형산강하구)도 0.92-1ppm으로 나타나 환경기준치 0.15ppm을 무려6.5배나 초과했다.이와함께 형산강하구의 화학적산소요구량(COD)도 3.47-3.53ppm으로 나타나환경기준치 2ppm을 2배 가까이 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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