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경찰서는 3일 노점상을 상대로 용돈을 뜯고 활동구역을 놓고 패싸움을 벌인 신모(16.D고1년) 배모(16.B고2년) 전모군(16.달서구 성당1동)과 이재주씨(21.달서구 감삼동)등 6명에 대해 폭력행위등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강모군(16.D상고)등 5명을 같은 혐의로 쫓고 있다.전군등 6명은 지난달초 오후10시30분쯤 서구 중리동 삼익노래연습장 앞길에서 노점상 이모씨(30)에게 "차비가 없으니 돈을 달라"며 10만원을 빼앗는등서구 일대 노점상과 음식점을 상대로 폭력을 휘둘러 금품을 뺏았다는 것.한편 이씨등 5명은 신군등이 자신의 영역을 침범한다며 지난달 20일 오전1시20분쯤 서구 평리4동 로손편의점 앞길에서 흉기를 휘둘러 신군등 2명에게 상처를 입힌 혐의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