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청도시에 대구회관및 한국인학교가 건립된다.대구시에 따르면 5월24일 유정성 청도시장을 비롯, 예술단 20명 기자단8명등60명의 방문단이 대구에 와 대구회관및 한국인학교 건립을 골자로 한 합의각서를 교환할 예정이다.이 합의각서의 주요내용은 *청도진출 *업체에 대한 편의제공 *청도진출 희망업체에 대한 공장부지 제공 협조 *대구회관및 한국인학교 건립시 지원 *문화체육.민간단체등 교류확대 *청도시 부녀연합회-대구시 여성단체협의회 자매결연 추진 *공무원민간단체 임직원 상호교류등 행정교류 촉진이다.유시장 일행은 3박4일동안 대구에 머물면서 대구시장, 자문대사, 지역경제국장등과 실무협의를 가지고 상호방문계획등 양도시간의 교류활성화대책을 협의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장등 대구시측 방문단은 지난해 10월 청도시를 방문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