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퇴직예고제 실시를"

구미공단내 입주업체들은 근로자들의 잦은 이직으로 생산활동에 차질을 빚고있다며 근로자들의 퇴직예고제 신설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특히 3D기피현상이 심화되면서 구인난이 가중되는데다 기업경영의 체질강화정책에 따른 군살빼기등으로 각업체마다 유휴예비인력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으나 일부 근로자들은 사전예고없이 퇴사하는사례가 빈번해 생산에 큰 어려움을 주고있다는 것.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