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왜관읍 통일새마을금고(이사장 조상현)가 지난달 27일 전국 최우수금고로 선정, 연합회로 부터 우수금고상을 수상했다.통일새마을금고는 지난해 적금식공제인 {한가족공제}의 계약고를 20억원이나달성하는 실적을 올려 공로를 인정받게 된것.
특히 이혜경(24) 김미순씨(24)등 두직원은 각각 6억원의 계약실적을 올렸는데, 통일금고가 우수금고상을 수상하기까지는 전직원들의 일치된 노력이 주효했다.
통일금고는 지난 82년11월 설립됐는데, 당초 구멍가게 수준으로 출발한 것이현재는 회원 9백50명에 자산규모는 30억원으로 불어났다.
90년부터 이사장직을 맡고 있는 조씨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주민협동조직쳄로서 지역영세민 금융에 기여하는 금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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