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년이후 7년만에 순환수렵장이 개설된 경북지역에서 지난해 11월부터 올 3월까지의 수렵허용기간 동안 총기개조나 야간수렵행위, 금지조수류사냥등 각종불법수렵행위가 기승을 부린것으로 집계됐다.이에따라 경북지방경찰청은 이기간 야간총기회수 불응자 7백58명을 비롯, 총기를 개조한 1백98명, 야간및 금지구역 수렵행위자 63명, 금지조수류 남획17명등 모두 1천2백26명을 붙잡아 이중 6명을 구속하고 3백33명은 불구속, 1백29명에대해서는 과태료부과 처분했으며 7백58명은 총기를 재영치하는 조치를취했다.
이는 수렵이 혀용되지 않았던 지난해 같은기간 야간수렵행위자 17명을 비롯모두 1백88명이 적발된데 비해 10배이상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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