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의 환경의식은 높으나 청결의식은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민간환경단체인 대자연환경보존회는 최근 대구시청.대구은행.대구 동아백화점.병원등 53군데 종사자를 대상으로 생활환경의식과 관련한 25개문항의 설문조사결과 83%가량이 대단히 불량하다고 밝혔다.이 환경의식점검조사에 의하면 대구시청직원조사대상자의 77%가 {지구를 화나게 하고있다}는 수준이며 대구은행.대백프라자는 84%가 이 수준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는 것.
또 동아쇼핑은 94%, 곽병원은 89%가 {환경의식의 중증불량}으로 나타났다.반면 운문사의 승려들은 환경의식이 비교적 양호상태수준이 80%에 이르러 대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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