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정덕이가 활약한 한국통신이 제41회 3.1절기념전국팀대항및 개인도로사이클경기대회 개인및 단체를 석권했다.정덕이는 15일 천안 외곽코스에서 벌어진 대회첫날 남자일반부 172.9km개인도로 경기에서 4시간22분49초40을 기록, 이경곤(경기은행 4시간23분08초57)과대표동료 김종모(수자원공사 4시간24분07초86)를 따돌리고 우승했다.정덕이가 이끈 한국통신은 도로단체에서 13시간14분23초06을 기록, 13시간15분43초44의 한국수자원공사를 제치고 91년대회 우승이후 3년만에 패권을 되찾았다.
한편 남고부 126.7km개인도로에서는 구자면(의정부공고)이 3시간28분19초43으로 주니어 대표 정찬영(가평종고 3시간28분19초75)을 0.32초 차이로 앞서우승했고 단체전에서는 부산동성고가 10시간25분07초19로 1위로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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