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성-"군수 담배 안피워" 변명

O...달성군정보고회가 열린 지난 주말 구자춘의원, 최윤섭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등 지도급인사가 모인 종합사회복지관장실의 재떨이에 양담배꽁초만수북이 쌓여 주민들이 손가락질.이에 윤종진군내무과장은 "구의원은 하나로담배만 피우고 최군수는 담배를피우지 않는다"고 변명하면서 엉뚱한데로 화살.

주민들은 "국산담배조차 외면하고 있는 지도급인사들이 무슨 양심으로 지역발전을 부르짖고 있는지 의심스럽다"며 혀를 끌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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