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송-실컷 이용하다 호들갑

O...농촌다방 티킷영업 단속지침에 따라 청송군이 일과 시간이후 단속반을구성, 다방으로 내보내자 주민들은 {도둑이 제발 저린 격}이라며 코웃음.이는 며칠전까지만 해도 군직원 상당수가 술자리, 회식모임을 가리지 않고다방아가씨를 모셔(?) 흥청대다 급작스레 단속반으로 변신했기 때문.게다가 차배달 주문 금지령 후에도 식당에서 차배달을 시키던 직원이 군수에게 적발돼 시말서를 썼다는 소문이 퍼져 청송군은 이래저래 망신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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