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김완기가 세운 5km 랩타임(14분07초)이 세계기록보다 무려 1분이나 빨라기록의 진위여부를 놓고 경기도중 한때 소동.이와함께 경주종합운동장을 4와 4분의3바퀴를 돌게 되어있는 규정에 대해 선수들이 1바퀴를 빠트린 3과4분의3바퀴를 뛰었다는 일부의 지적도 나와 혼선.결국 대학육상연맹이 경기녹화 테이프를 몇차례 검사해 잘못이 없는 것으로최종 확인, 소동은 마무리 됐으나 국제대회답지 않은 부실한 운영이라는 평가가 무성.
0...김완기가 이날 한국신기록 작성으로 받을 상금총액은 6천4백여만원으로집계.
김은 이미 출전료 2천만원을 받은데다 국제대회 2위상금 3만달러(2천4백만원),대회기록상금 1만달러(8백만원), 제65회 동아마라톤대회 우승금 5백만원,육상연맹의 한국신기록포상금 5백만원등을 타게됐다.
0...김완기는 이날 자신의 세번째 한국신기록을 세웠으나 단 한차례도 국제대회에서 우승못한 {불운의 사나이}로 기록.
김은 경기후 기자회견에서 컨디션이 좋아 한국신기록은 예상했으나 초반 오버페이스를 한 결과 우승을 내줬다며 아쉬움이 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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