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여우목고개' 스키장로 최적지

문경군 문경읍 갈평리-동로면 생달리간 대미산(대미산) 속칭 {여우목고개} 일원의 임야가 스키장으로는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해발 1천1백15m의 대미산은 여우목고개 바닥이 해발 5백80m로 정북향이어서4월까지 잔설이 남아있는 곳.

이 일대는 경사가 완만하여 45만여평을 스키장시설로 활용할수 있다고 군 관계자는 설명한다.

특히 도립공원 문경새재와 동로 경천댐, 단양8경과 연결되는 도로중간에 위치해, 교통.관광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다.

문경지역민들은 이민섭 문화체육부장관의 "문경지역에 스키장시설을 포함한동계레저단지를 조성하겠다"는 발표에 크게 고무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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