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유지인 경주여고부지에 대해 경북도교육청이 재정난을 이유로 사들이지 않고 있어 기초의회의 세찬반발을 사고있다.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72년경영치수사업으로 소생된 경주시 성건동 620의118등 4필지 4만평중 8천6백여평의 부지에 경주여고를 유치, 지난92년 12월말까지 7차에 걸쳐 무상임대로 사용토록 했다.
그러나 경주시의회가 개원된후 경주여고부지무상임대가 현안문제로 대두되면서 93년부터 유상대부로 체결토록 했으나 도교육청의 재정난으로 1년이 넘도록 계약이행이 안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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