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과 지방은행등 일반은행들이 {장기주택마련저축}의 판매를 조기허용해 줄것을 금융당국에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관련 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10일부터 주택은행에 한해 허용된 장기주택마련저축을 재무부가 이들 일반은행에도 4월부터 허용키로 했으나 최근들어이같은 방침이 불투명해졌기 때문이다.
이와관련 일반은행 수신관련 실무자들은 잇단 회의를 갖고 금융당국이 이에대한 방침을 확실히 밝혀줄것을 건의하기로 했다.
이에대해 시중은행의 관계자들은 "장기주택마련저축의 시판이 허용될 경우새상품 취급 준비에 들어갈 시점인데도 금융당국에서 분명한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아 상품준비를 못하고 있다"고 불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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