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일-어업권허가등 수산업무

최근 경북도가 자체행정조직진단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도의 일부 업무가지역실정에 맞게 이관돼야 할것으로 지적되고 있다.포항, 영일지역어민들에 따르면, 어민들과 관련이 있는 어업권허가등 수산관련업무의 대부분을 해안지역인 포항, 영일지역으로 갖고와야 한다는 것.경북도 수산과의 경우 현재 30여명의 직원이 있는데 포항, 영일을 비롯, 경북동해안지역어민들은 수산관련업무를 보기위해 대구까지 가야하는등 불편을겪고 있다.

이에따라 경북도수산과업무를 현지에서 수행할수 있는 출장소신설이 필요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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