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은행예금 증가세-대구.경북 2월중

지난 1월 감소세를 보였던 대구.경북지역 은행 예금이 2월들어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대구.경북지역 금융기관 예금도 2월말 현재 27조6천9백76억원으로1.4%인 3천7백60억원 증가했다. 한국은행 대구지점이 조사한 2월중 대구.경북지역 금융기관 예.대동향에 따르면 은행예금은 양도성예금증서의 감소와 신탁계정의 증가폭 감소에도 저축성예금과 요구불예금의 증가로 2천4백11억원 늘어났다. 그러나 제2금융권의 경우 투신사의 수익증권 증가폭이 둔화되고 새마을금고및 신협의 예금증가폭도 둔화돼 1천3백49억원 증가에 그쳤다.대구.경북지역 금융기관의 대출금은 2월말 현재 21조2천4백45억원으로 전월에 비해 2.2%인 4천5백81억원 늘어났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