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대구시의회는 28일 제30회임시회 상임위 활동을 속개, 대구시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및 운용조례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이번 조례개정으로 육성기금의 조성재원에 중앙정부예탁금을 신설하고 기금의 관리, 운용업무를 금융기관 또는 중소기업진흥공단에 협약으로 위탁관리를가능케했다.
또 기금에 중소기업구조조정자금 계정도 추가했다.
O...건설위는 이에앞선 26일 상수도및 전용공업용수 가격인상을 당초 3월에서6월로 연장하는 것을 골자로한 대구시 급수 및 전용공업용수조례 개정안을심의, 원안 의결했다.
대구시는 당초 맑은 물 공급등을 위해 수돗물 가격인상이 불가피 하다며 인상결정했으나 정부의 공공요금 억제책으로 시행을 미뤄오다 이번에 연기 요청해온것.
건설위는 대구시의 일방 요청에 의해 한번 결정했던 사안을 다시 번복할 경우 소신부족이란 질타가 쏟아질 것을 우려, 개정안을 부결할 움직임도 보였으나 [시민에게 이익이므로 한번만 봉사가 되겠다]며 만장일치로 가결시켰다.한편 대구시는 3월부터 하천사용료 인상을 결정했으나 정부의 공공요금 억제책에 밀려 공포 보류하는 촌극을 벌이고 있는 상태다.
O...국제공항유치특위는 대구공항에 연내 국제선(동남아노선 2백석이하) 연내취항에 대한 교통부등의 긍정답변을 얻은데 이어 28일에는 광주시의회로 대표를 파견해 국제공항 유치문제를 공동논의.
광주시의회와의 협의는 전세기 연내취항 긍정검토 확인 이전에 계획된 것인데 이 발표를 접한 의회관계자들은 [공연히 긁어 부스럼 만드는 것 아니냐]는신중론을 제기하기도 했으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강행키로 결정.한편 경부고속철도 대구구간 지하화 시사를 비롯, *재2경마장 경주유치 *산격유통단지내 무역센터 건립등 현안이 속속 해결되는 기미를 보이자 환영하면서 [울면 젖을 준다]는 우스갯소리가 의회주변에 나돌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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