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복주(대표이사 김동구)는 4월1일부터 매실주인 매향을 새로 출시한다.새로 선보일 매향은 남고, 백가한등 엄선한 우량품종만으로 제조, 숙성시킨100%원액 매실주로 사과산, 구연산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강장, 피로회복에 좋으며 칵테일등 마시는 방법에 따라 독특한 맛을 즐길 수 있다.금복주는 지난90년도 매취가 나오기 이전 매실주를 개발했었으나 시장형성이이르다고 판단, 철회한 사실이 있었던 만큼 회사가 지니고 있는 기술은 상당한 수준으로 알려지고 있다.금복주는 91-92년 혼합식 소주인 수퍼골드로 골드선풍을 선도했으며 전통주인 안동소주를 현대화, 옛소주의 맛을 재현하는등 신제품개발을 통한 마케팅전략을 구사해왔다.
회사관계자는 [매향은 경주법주, 안동소주제비원을 잇는 또하나의 개가품이될 것]이라 장담하고 있다.
금복주는 4월 대구에서 시제품 테스트를 거친후 전국시장 공략에 나선다는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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