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구 5,221억원 1위

**지역주택업체 매출**지난해 지역주택업계 7개지정업체 총매출은 1조7천5백28억7천만원으로 전년보다1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관련업계에 의하면 업체별 매출순위는 청구가 전년대비 16%늘어난 5천2백21억원으로 으뜸을 차지했으며 2위는 4천8백억원의 우방, 3위는 2천8백7억원의 보성, 4위는 2천2백억원의 화성순이었다.

또 5위는 1천16억원의 영남, 6위는 9백2억원의 서한, 7위는 5백82억원의 동서순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 규모로는 우방이 3백24억원으로 1위에 랭크됐으며 2위는 2백39억원의 청구, 3위는 1백17억원의 보성순이었다. 또 서한은 50억5천만원, 동서는25억5천만원, 영남은 2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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