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형 시영아파트 올해 첫선

**대구도개공**대구지역에도 금년내 전용면적 25.7평규모시영아파트가 선보일 예정이다.1일 대구도시개발공사에 의하면 오는 5-10월 분양예정인 동인1, 침산3, 신천2-1지구등 주거환경개선지역에 25.7평규모 중형아파트를 일부 포함시키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는것.

전용면적 9-18평규모 아파트만 건립해온 도개공은 또 자체개발단지아파트에도 주민들의 선호도가 떨어지는 소형은 세대수를 줄이는 대신 17-18평형은 세대수를 크게 늘려나갈 예정이다.

이와함께 도개공은 전용면적 25.7평규모 장기임대아파트건립도 검토하고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김성녹도개공사장은 주민들의 중형아파트에대한 선호도가 갈수록높아지고있어 앞으로 중형건립비율을 연차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런데 주공경북지사도 내년중 대구대곡지구부터 25.7평형 아파트를 공급할계획이어서 정부의 주택2백만호건립정책이후 한동안 사라졌던 중형 공공분양아파트가 내년부터는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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