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곡-지하수 고갈 식수난

속보=지하수고갈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칠곡군약목면 성재아파트 주민 1백50여명은 5일 오전11시30분쯤 군청에 몰려가 식수난해소및 하자보수등을 요구하며 2시간가량 농성을 벌였다.주민들은 "지하수가 말라 제한급수를 받는등 식수난을 겪은지 2개월이 넘었지만 시공회사와 군청 모두 방관,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또 아파트 벽 곳곳이 갈라지는등 하자보수할 곳이 많지만 수개월째 대책이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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