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5일 성묘객과 상춘객 3만여명 몰려

식목일인 5일 성주군 선남면 남양, 우성 공원묘지와 국립공원 가야산에는 성묘객과 상춘객등 3만여명이 몰려 대구-성주간 30번국도 30km구간이 평소의2배인 2시간이상 운행시간이 소요되는등 종일 정체현상을 빚었다.성주지방은 낮최고기온이 27.2도를 기록, 올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를 보였는데, 참외재배농가들은 하우스 내부온도가 너무 높아지자 거적을 덮고, 물을끼얹는등 온도조절에 바쁜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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