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작품분실 이색광고

0...서양화가 조규석씨가 야외스케치 현장에 두고와 분실된 작품에 대해 주운 사람이 작품을 가져오면 사인과 액자까지 해서 완전한 작품으로 만들어 선물하겠다는 이색제의.지난달 5일 성주군 수륜면 계정리 부근에 야외스케치 나갔던 조씨는 가야산을 소재로 한 6P 크기의 유화 2점을 깜빡 잊고 현장에 두고 와 버렸다는 것.조씨는 [작품에 사인을 하지 않았는데 기왕 선물할바엔 사인과 액자까지 해서 완성된 작품으로 주고 싶다]며 연락을 바란다고. 연락처 66-1616.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