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지역백화점들의 상품권 발행에 이어 지역백화점들도 8일부터 상품권판매에 들어간다.동아.대구백화점은 지난 1일 재무부의 상품권 발행인가에 이어 7일 대구시에서 등록번호를 부여함에 따라 8일부터 상품권코너를 개설하고 일제히 시판에들어갔다.
동아백화점은 물품권(5천, 1만, 3만, 5만, 10만원)과 금액권(한도 50만원)1차분 3만여장을 동아쇼핑, 동아백화점, 구미동아백화점, 포항동아쇼핑, 서울쁘렝땅백화점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대구백화점은 초두물량으로 금액권(1만, 3만, 5만, 10만원) 9만1천매, 물품권(벌꿀, 갈비, 정육, 주류세트등) 1만매등 총 10만1천매 25억원어치를 8일부터 대백본점과 프라자점, 포항대백쇼핑(가맹점 계약)등에서 판매하고 있다.올해 총 발행액은 3백50억원 정도이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