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태한투수-롯데타선 묶고 산뜻한 첫승

삼성의 새로운 개막전 사나이로 등장한 김태한(26.181cm.81kg).5년연속 개막전 선발이었던 김상엽이 빠진 부담을 안고 나선 김은 이날 빠른직구와 슬라이더로 상대타선을 묶어 산뜻하게 첫승을 기록.김은 몸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첫단추를 잘 꿰야 한다는 심정으로 열심히 던졌다고.올 목표는 지난해(14승) 수준인 두자리 승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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