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사우회 회고전

대구사우회의 창립40주년기념 회고전이 12일까지 대구 동아전시관(252-2111)에서 열리고 있다.1954년에 창립, 향토사단의 형성과 성장을 주도했던 이 그룹의 지난날과 오늘을 그간의 작품흐름을 통해 짚어보는 전시회이다. 제38회 회원전을 겸한 이전시회에는 조상민 도주룡 안월산 이상규 김만철 강영호 이봉철 강영래 정성택 정태영 등 10명의 작고회원, 김동찬 이수종 김우상씨등 전회원 14명의 작품과 함께 박달근 장원식 김여생씨(이상 고문), 여상구(회장) 김동민 구자원이택웅씨등 31명의 현회원들이 출품한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