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인터체인지 개통이후 교통체증에 몸살을 앓고있는 경주군 건천읍 1천3백가구 주민들은 도시계획으로 확정된 시가지우회도로를 빨리 개설해달라며 관계요로에 진정했다.경주군 건천읍 천포리1060의6 서동기씨(38.JC회장)등 주민들의 주장에 따르면 지난해말 경부고속도로에서 청도방면과 건천읍을 연계시킬수 있는 건천톨게이트가 준공되었으나 기존 건천-청도간 국도28호선은 수송한계를 초과, 톨게이트로 진입하는 새로운 도시계획도로 신설이 절실하다는 것이다.주민들은 당초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건천톨게이트준공에 맞춰 길이 3km 너비25m의 시가지우회도로를 개설키로 해놓고 일부주민들의 청원서제출을 핑계로 미루고 있다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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