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주-공보실서 직무대리 양산

O...영주시가 11일 청내 7개실과장 인사를 단행하면서 공보실장 자리를 도에서 낙하산된 직무대리로 전격발령하자 직원들은 "공보실이 사무관 양성소"냐고 투덜.김지순시장은 이번 인사를 두고 뒷말이 무성한데도 오히려 공.사석에서 "유능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한 것일뿐"이라고 애써 변명하는 모습.일부직원들은 "시개청이후 공보실이 과장직무대리를 양산해 왔는데 이번에도결국 전철을 밟게 됐다"며 한마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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